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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이후 최고의 산재 예방 성과 얻은 안전보건공단, 새 이사장 선출로 노조와의 갈등 해소 가능할까?
작년 산재사고 사망률 11% 줄여 역대 최고 성과 노사갈등, 내부윤리 문제로 경영평가실적 저조 높아진 산업안전 기대 속 선도적인 대응 필요 새 이사장은 안전전문가 VS 첫 내부승진? [CEO랭킹뉴스 서효림 기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하 안전보건공단)은 1987년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기관으로 사업장의 산재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진단 및 ...
3대 이사장 임명 앞둔 시청자미디어재단, 정권 수하인 오명 딛고 재도약 기대
초대 이사장 불명예 퇴진으로 첫 단추부터 어긋나 2대 신태섭 이사장 정화 노력에도 불구…기관 평가는 여전히 미흡 연말 이사장 임기 종료 앞두고 새 수장 임명에 기대 [CEO랭킹뉴스 서효림 기자]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시청자의 권익증진 등을 위한 사업을 하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으로 2015년 5월 설립됐다. 미디어 교육을 수행하는 ...
보장성 강화 통해 ‘우수’기관 거듭난 국민건강보험공단
정보활용 우수기관으로 건강 빅데이터 결합 전문기관 선정 2024 중장기 재무 관리계획 수립 건전한 재정 거버넌스 구축과 내부 투명성 확보 위한 리더십 절실 [CEO랭킹뉴스 서효림 기자] 본지 공기업 경영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은 국민 보건 향상과 사회보장 증진과 노후의 건강증진과 생활안정 도모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미션으...
각종 의혹, 수사, 소송예고된 강원랜드, 기관장의 무덤이라는 오명 벗고 새 수장 취임으로 분위기 반전 가능할까?
코로나19 유행으로 사상 첫 적자 예상 입찰 특혜 의혹 수사에 강원도와 법적 분쟁 예고 내우외환 압박…신임 이사장 취임으로 분위기 쇄신 기대 [CEO랭킹뉴스 서효림 기자] 국내에서 유일하게 내국인이 출입 가능한 카지노인 강원랜드는 폐광지역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근거로 1998년 설립됐다. 석탄 산업의 사양화로 낙후된 폐광지역의 경제를 진흥시...
역사왜곡에 분노한 국민 노력의 산실, 독립기념관, 관장에 독립유공자 후손 임명 전통 이어질까?
양호한 경영실적…비대면·스마트 관람 도입 등 경영전략 전환 필요 유사기관 등장· 노후시설· 흥미유발 콘텐츠 부족 약점 보완 차별화 전략 미래 사업에 대한 전략적 과제 수립 시기 [CEO랭킹뉴스 서효림 기자 독립기념관은 1982년 일본 문무성의 고교 검정교과서 역사 왜곡 사건을 계기로 건립됐다. 일본의 역사 왜곡 사실...
위기의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새 기관장 선임 앞두고 기대 반, 우려 반
코로나19 유행으로 공공의료 개념·중요성 확대 경영실적 평가 D등급으로 경고 받고 내부 실적 조작 의혹으로 기관장 기소 책임감 있는 전문 경영인 임명 가능할까? [CEO랭킹뉴스 서효림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하 보훈공단)은 독립유공자를 비롯한 국가유공자, 참전용사의 진료와 중상이자에 대한 재활 및 복지증진을 위해 1981년 11월 2일 ‘한...
포스트 코로나, 달라진 교통안전 체계를 지키는 한국교통안전공단 , 창립 40주년 앞두고 새 수장 선임에 관심
교통안전에 첨단 장치 활용, 자율주행자동차 안전성 확보 철도안전관리는 사후 대응에서 사전 예방으로 확대 드론, 수소버스 등 새로운 분야 연구 개발 박차 [CEO랭킹뉴스 서효림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4월 비상경영을 선포하고 △재정건전성 확보, △차질 없는 교통안전사업 수행, △국민체감 코로나 대응의 3개 분야 10개 세부 실행방안을 밝혔다. &lsqu...
내우외환 겪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수장 교체 통해 분위기 반전 가능할까?
경영실적평가 C→D로 하락 국가시험·취업비자 발급 보류로 사업 제동 20년 만에 CI 바꾸고 미래전략추진단 출범…쇄신 노력 중 [CEO랭킹뉴스 서효림 기자] 1982년 설립돼 직업훈련과 자격검정을 수행한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올해 영어 명칭(Human Resources Development Service of Korea)에서 머리글자를 딴 ‘HRDK’를 활용한 새 기관 ...
3년 연속 우수기관 인증 ‘한국전기안전공사’ 규제 개혁 통한 사업영역 확대로 새 도약기 맞아
빅데이터 활용한 전기안전망 기반 구축 급성장한 전기자동차 안전망 확보 과제 시급 새 사장 취임과 함께 시너지 효과 얻을지 기대 [CEO랭킹뉴스 서효림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KESCO, 이하 전기안전공사)는 1974년 설립된 재단법인 한국전기보안협회를 모체로, 그 이듬해인 1975년 4월 1일 한국전기안전공사로 명칭을 변경한 후 40년 넘게 전기재해로부터 국...
자연과 공감 통해 지키는 미래, 국립공원공단 낙하산 전통 오명 벗고 전문성 갖춘 수장 임명 가능할까?
‘관리’ 벗어나 진취성·적극성 강조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 활력 준 2020년 산적한 현안에 새 수장 교체 시기 맞물려[CEO랭킹뉴스 김창영 기자] [CEO랭킹뉴스 서효림 기자] 자연·사람·미래를 연결하는 보호지역 관리의 선도기관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국립공원관리공단으로 설립된 국립공원공단은 2019년 기관명칭을 변경했다. 국립...